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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하나투어 다낭여행 AVP231231017TWA

by 행복한인생여행자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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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몰아보기 : https://oillli.tistory.com/search/AVP231231017TWA

 

행복한 인생여행자 D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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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금번 하나투어 패키지 다낭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역시나 항공이아니었나 싶다. 아이들과 함께 5명의 대(?)가족이 움직이는 여행이라 정신없기도 했긴했지만 그래도 단언코 이번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을 꼽으라면 항공 부분이라 생각함.

 인천에서 저녁늦은 출발, 새벽 리턴으로 정말 너무도 비효율적이고 살인적인 스케줄인건 둘째로치고(이 스케줄은 정말 다낭을 너무 가고싶어하는... 휴가를 길~~~게내기 어려운 직장인 말고는 절때 좋아할 사람없을듯하다. ^^;; ) 좁은 비행기 안에서 잠도 편하게 잘수없고, 기내 VOD 시스템도 없고, 기내식 없고, 비지니스 클레스없고 이건뭐...ㅋㅋㅋㅋ 암튼 LCC임을 감안해도 항공 스케줄이나 이래저래 최악의 항공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예전에~ 언제인지 기억도 살짝 가물가물한 오래전에 인천-방콕을 운항하던 오리엔트타이항공(OX301)이 있었는데 그 항공도 스케줄이나 항공기 자체도 엉망이고 했지만....그래도 비지니스 클레스도 있고 기내식도 줬었다.ㅋㅋ 이제껏 난 그 비행이 최악일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다낭 티웨이 항공 스케줄은 그에 견줄만하거나 더 했었던듯하니 할 말 다했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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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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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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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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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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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아무튼!!!다낭 티웨이는 지옥의 항공스케줄이었다.ㅋㅋㅋㅋ

 여행사 패키지 일정표를 보니 마지막날 비행이 새벽이라.. 보통 이런스케줄이 잡히면 (내가 계획을 해서 자유여행 일정을 잡으면) 호텔을 1박 추가해서 호텔에서 편히 쉬다가 수영장도 이용하고 하다가 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쪽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패키지 여행이다보니 그렇게 할 수 없다보니 결국 쌩으로 공항으로 이동해서 오랜시간(그것도 새벽시간에..) 대기해야 할것같은 불길한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더군다나 동남아쪽은 항공 딜레이도 잦고, 설상가상으로 이번에는 LCC라... 딜레이는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한다면..뜨악

 꼼짝없이 공항 게이트앞 딱딱한 의자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 긴시간을 불편하게 보낼 생각을 하다보니 아찔해서 ㅎㅎㅎ 라운지를 예약했다. (네이버에서 치면 여러군데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온다. ㅎㅎㅎ)

 

 여행출발전에 온라인을 통해 오키드라운지를 예약해서 이용했다. 아무래도 라운지에는 푹신한 의자도 있고 (조용하기도하고...) 나름 편하게 쉴수있고, 간단히 먹을거리도 있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다낭 오키드라운지에는 샤워를 할 수있는 시설이 있어서 좋은 선택이었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카운터에 말하면 수건을 준다. ㅎㅎ)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다낭공항 오키드라운지 샤워시설
어디서든 잘 자는 우리 막둥이 승우 ㅋㅋㅋ


 아무래도 더운나라에서 하루종일 패키지 일정을 따라 다니다보면 땀도 많이나고 많이 끈적끈적 기분나쁜데 새벽비행기 타면 이래저래 나도 그렇고 주변 좌석사람들도 불쾌하기도 하고 해서 라운지 선택은 신의한수라 할 수있었다. 

 다낭 오키드 라운지는  딱히 특별할것 없는 그냥 흔한(?)  라운지스러운 라운지였지만~ 그래도 아이들도 비교적(?) 푹신한 쇼파에서 잠도 좀 잘 수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이나 과자, 음료수등도 먹고~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은 그 새벽 시간에도 잘 먹는다. ㅋㅋㅋㅋ

 다낭쪽으로 패키지여행을 간다면 마지막날 오키드라운지~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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