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수욕장 2023제주여행 10일차
#세화해수욕장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드시 세화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제주해변중에 하나다. 제주에는 정말 아름답고 좋은 해변들이 많이 있다. 바다가 이쁜곳, 검은 현무암들이 멋드러진곳, 백사장이 넓고 좋은곳등등 좋은 해변이 많이있지만 세화는 바다도이뿌고, 백사장도 넓고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에는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곳이다.
그리고 세화에는 '#세화오일장'이라는 정말 좋은 볼거리+먹거리가 있어서 즐거움은 두배가 되는듯하다. 세화 오일장에 맞춰서 장도보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완벽한 하루다. 아!!!!! 세화에 있는 #호자돈까스 로 점심을 해결한다면 120점이다.ㅋㅋㅋㅋ
해수욕장 주변에 카페도 있고, 김밥집도있고 이리저리 둘러보면 간식거리도 제법 많이 있다.

















































세화는 예전에는 '가는곶'이라고 불렸는데 이 '곶'은 숲을 말하는 제주방언이다. 세화 마을 지형이 가는곶으로 되어있다해서 붙혀진 이름이다. 600여년전에 제주 고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제주군 구곶면의 지역으로 세화라 했는데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작업으로 '세화'가 되었다한다. 1946년에는 북제주군에 편입이 되고, 1980년 구좌면에서 구좌읍으로 승격되고, 2006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북제주군이 없어지면서 제주시에 편입이 된다. 세화읍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고, 국도는 16먼 도로가 서쪽으로 조천읍, 동쪽의 성산을 지나 서귀포로 이어진다.
사견이지만 정말 제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에는 세화만한곳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