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하나투어 다낭여행 1일차(AVP231231017TWA) 인천공항,다낭공항

행복한인생여행자 2023. 10. 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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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하나투어 #다낭 # AVP231231017TWA  

공항 도착만으로도 신난 우리 막둥이

다낭여행 몰아보기 : https://oillli.tistory.com/search/AVP231231017TWA

 

  드디어 시작된 다낭여행!!*^^* 우리는 티웨이를 이용하기때문에 저녁비행이 예정되어있다. TW0128편~ 저녁 9시35분 출발이다. 평일이라 아이들도 학교에 정상 등교하고 (학원은 패~~쓰) 집에돌아와서 준비를 해도 늦지않는시간!! 일정표상 저녁 7시에 (공항)미팅이 예정되어있어서 여유있게 공항 근처에서 밥도 먹고 할겸 3시쯤 출발~~ 집이 인천이라 ㅋㅋㅋㅋ

 

 공항에 가는 방법이 지하철, 공항버스, 자가용등등 매우 여러가지지만 우리 차는 포르테하이브리드(저공해차량)라 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50% 감면까지 받을수 있어서 (물론 저공해 차량이 아니어도 다자녀로도 50% 할인이되고..ㅋㅋㅋㅋ) 캐리어도 많고(4개)해서 자가용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게 젤 편하긴함)

동측 장기주차 타워!! 오늘은 왠일인지 다소 한산(?)ㅋㅋㅋ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어디있나 우리비행기 찾아보기 ㅋㅋㅋ
티웨이 셀프 짐부치기
셀프 수하물 카운터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티웨이 언니들이 도와준다. (역시나 친절한 한국사람 ㅎ)
셀프수화물
편함
편함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하나투어 미팅카운터...(내가 패키지를 다 이용할 줄이야..ㅎㅎㅎ)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가자고~

 집을 나서 동항가는길에 영종도에서 빠져서 간단히 저녁 식사도 하고,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했는데도 시간이 좀 남아서 하나투어 미팅전에 짐부터 부치고 (티웨이는 24시간전부터 홈피서 온라인체크인이 가능함!!!) 짐도 셀프로 가능해서 셀프로ㅎㅎ (진짜 늘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공항은 참 편하고 쾌적하단 말야)

 

 그리고는 동쪽 끝편에 있는 하나투어 데스크(여행사 데스크)로 고고~ 거기서 상세 일정표할 간단한 안내 사항을 듣고 출국장으로 들어간다. 

 

 참고로 아이가 있는 집은 영문으로된 가족증명서를 하나 준비하는게 좋다고 하는데...다낭에서 검사할때도 있고 안할때고 있다는데.. 우린 안했다. (눈치보니... 거의 안하는듯한 분위기) ㅋ 만약 깜빡했다면 공항중간에 있는 서점 (BOOK)에 가면 밖에 컴터가 하나 준비되어있는데 300원에 한장 프린트가 가능하니 이용하면된다. ㅋ

여권민원실
병무청 출장소
필요한 약이있다면 약국으로
면세점들
홍삼이지
LCC(저가항공)은 기내식을 안주니 필요한건 미리미리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고고
면세점
요샌 현대면세점이 큰듯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면세점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
샤넬은 진리
스벅 사랑~ 커피한잔 ㅎㅎㅎ(참고로 따듯한 커피는 기내반입 불가하니 아아로~)
몽클레어
셀린느 ㅋㅋㅋ
거미 조형물인가?
중국인들이 좋아라 한다는 구찌
셔틀 트레인 타러 고고
5분 간격이니 서두르지말고 여유있게
출바~~~알

 그렇게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면세점이 가득한 출국장으로 고고~ 입구에서 티켓과 여권 체크하고 안쪽에서 기내 반입할 짐 검사등을 끝내고 출국 심사가 끝나면 드디어!! 가슴설레는 면세구역 ㅎㅎㅎㅎ 티웨이는 탑승 게이트가 100번대라 출국장에서 다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면 면세점이 본 출국장보다 많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면세뵤핑 할게 있으면 본 출국장에서 다~~ 하는게 좋다. (LCC의 비애인가...ㅋㅋㅋ)

 

 그렇게 여유있게 면세쇼핑도 하고 아이들은 이유없이 신나서(?) 뛰어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역시나 여유있게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게이트로 이동~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참고로 티웨이는 기내식을 따로 주지않기 때문에 편의점(CU가 있다)에서 간단한 과자나 음료를 사는게 좋다. (기내 판매식이 있긴한데 삼다수 물하나에 2,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 기내에서는 물한잔 주지않는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가항공사를 처음 이용해 보는거라...그래도 물은 줄꺼라 생각했는데..ㅜㅜ 여지없다. 안준다. ㅋㅋㅋㅋ(다 돈주고 사는...)

 

 암튼 그렇게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탑승!!!

뽀로로 오랫만에 본다. ㅋㅋㅋㅋ
탑승동 키즈존
아직 뱅기가 안왔다 ㅋ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언제봐도 웅장하고 깔끔하고 멋진 우리의 인천공항
인천공항 쉼터(2층)ㅋ
충전기도 당연히 있공
탑승동에도 약국이 있다.
탑승동 CU편의점!!! 필요한걸 살수있다. 미리미리(물은 필수)
공항박물관...가고싶었는데...문을 닫아서...ㅜㅜ

 타자마자 둘째, 셋째 아이의 한마디는 "아빠 티비가 없어!!" ㅎㅎㅎㅎ 비행시간이 길어도 티비를 보고있으면 괜찮다고 하던 아이들이 허탈해한다. ㅋ 개인적으로 나 역시 기내 좌석 모니터가 없는 기체는 아~~주 오래전에 방콕에서 푸켓가는 방콕에어의 국내선이후로 처음이라 당황스럽게는 마찬가지...

 

 단거리 노선도 아니고 4시간 넘는 구간인데.... (이것도 저가항공사의 비애인가...) 예전에 칭다오를 한달에 2번씩 가던때도 1시간 비행에도 있던 좌석 모니터가...심지어 국내선 제주가는 뱅기에도 있는...ㅎㅎㅎ 암튼 혹시 아이가 있는 여행이라면 테블릿이라도 하나 챙겨가면 좋을듯...

 

 밤비행이라 어른들은 모두 피곤해서 잠을 자지만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처서 잘 안자니.ㅋㅋㅋㅋ

 

 그렇게 한국 바이바이~~~~로  벌써 여행 1일차가 지나간다. ㅎㅎㅎ

다낭여행 1일차-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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