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중국서 유행 코비드 어게인?
#마이코플라스마 #중국폐렴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라는 폐렴이 유행한단다. 코로나의 악몽이 스멀스멀..ㅜㅜ
중국 내 호흡기 질환, 특히 인플루엔자 및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급속한 확산중...
중국 보건당국의 대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대 관게당국 대변인은 의료기관의 투명하고 시의적절한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긴밀하고 편리하며 질서 있는 진료를 제공하는 인터넷병원과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을 격려하고있다고 한다는데... 격려가 중요한게 아니라... 잘 막아야지!! 딴나라 피해안주게 ㅜㅜ
마이코플라스마 관련 권장 위생 습관: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마스크 착용, 자주 환기하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하기, 초기에는 대형 병원보다는 지역 기관이나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등 예방 조치를 권고했다. 이건 코로나때랑 똑같은듯...
중국의 대책 및 모니터링: 중국은 항만 발열검사, 의료순찰, 역학조사, 바이러스 변이 모니터링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국무원 공동 예방 통제 메커니즘은 겨울과 봄 감염 통제 조치를 시행하라는 통지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관련해서 중국내 학교와 학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일부 학교는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고, 학부모들은 전염 우려로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한다. 교민 밀집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회복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또 도시봉쇄?)
중국의 의료 시스템 문제: 일선 소아과에서는 환자 수가 증가하여 치료 시간이 연장되고 있고, 당연히 특정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있다고 한다.
머이코플라스마 연령 관련 병원체: 모니터링 결과, 호흡기 감염병의 주요 병원체는 연령층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아데노바이러스는 어린이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반면, 인플루엔자,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는 15~59세 개인들에게 더 흔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 연령층이..
국제적 관심: 세계보건기구(WHO)와 인도를 포함한 주변 국가들은 중국의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WHO는 현지 보건 당국으로부터 요청받은 데이터를 받았으며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데...과연..
이 정보는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의 동시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과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보건 당국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보고 놀란 가슴인데... 이번에는 좀 조용히 넘어가자.. 잘좀하자 중국!!!
(어쩐지 저번주부터 코로나 관련주가 막 뜨 더니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