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킹덤 11화~13화, 인생만화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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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나라와 전투에서 적장풍기를 베다

왕기대장군의 활이되어 날아오르는 신!!!

11화 푲모델 강외, 12화 신, 13화 몽무장군

킹덤 11화에서는 드디어 진나라가 20만 대군을 일으키고, 한나라를 침공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진군의 총대장은 몽오 대장군!! (만화 캐릭터만봐도 무척 온화한 노장의 모습이다.*^^*) 백로라는 별명을 가진 몽오장군은 (창문군왈) 언제나 정석대로 전투를 치르는 장군으로 강한 적에게는 다소 고전하지만 약한적에는 절대 지지않는 장수로 알려져있다.

이떄 진나라와 국경을 접하고있던 조나라가 처들어오게된다. 이에 진나라는 다시 징집령이 내려지고, 왕기장군 아래서 수련을 하던 신도 진나라 최강의 대장군 왕기(꺄~~~악 >_<)와 함께 이 전쟁이 참전하게된다. 진 조정에서는 왕기를 대장군으로하여 조의 침입에 맞서게된다. 백인장(100명의 군사를 거느린 지휘관) 신은 과거 함꼐 싸운 전우들(택규, 미평,전유,송좌,승원)과 다시만나게 된다. 그리고... 신에게는 가장 반갑고 뒤로도 계속 가장 큰힘이되는 강외도 다시 만나게되고 강외를 부장으로 임명한다.

이제 무신이라 불리우는 조나라의 총대장 방난 (개인적으로 이녀석을 젤 싫어한다. 잠깐 스포하자면.ㅋㅋㅋㅋ 나중에 신에게 죽는다.)과 왕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ㅋㅋㅋㅋ) 장군의 대결의 막이 열리려한다. 방난은 과거 왕기장군의 칼에 한번 죽었다 살아난 장군으로 무예는 출중하지만 여러모로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장군인듯.*^^* 암튼 그렇게 11화가 마무리된다.

12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조나라와 진나라의 전투가 시작되게된다. 이에 왕기장군은 신을 불러 따로 임무를 주는데... 바로 혼란한 틈을 타 적장 풍기의 목을 가져오라는 명령!! 신의 백인대는 신속하게 임무를 준비하고. 왕기장군은 드디어 길이길이 남게될!!! 신의 백인대에게 "비신대"라는 부대명을 하사하게된다.(두둥) 치열한 전투끝에 신은 풍기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고 마지막힘을 다해 풍기를 베는대 성공한다!!!

대장군 왕기의 활이되어 날아올라 신이 풍기의 목을 치는 모습은 소름이다.*^^*

첫출전에서 적장의 목을 벤 신의 이름은 이제 크게 울려퍼지게 된다. 한순간에 책사를 잃은 조군은 우왕좌왕하며뿔뿔이 흩어지게되며 첫날의 전투를 마감하게된다. 13화부터 시작되는 전투 2일차에 선봉은 "몽무"가 열게된다. 한나라를 침공중인 몽오장군의 아들로 만화캐릭터만봐도 "무식하게 힘은 엄청 쎌듯" 이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다. 무력으로는 킹덤 전체에서도 탑티어급!! 적의 진법을 무력으로 뭉게버리는 스타일!!(진나라 장수라 다행.ㅎㅎㅎㅎ)

연일 전투는 계속되고 어느날밤!!! 방난은 신의 진영에 혼자 찾아와 무자비하게 살육을 저지른다. 엄청난 무력을 자랑하는 방난앞에 신의 진영은 초토화 되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신과 강외는 급히 방난에게 맞서는데... 2:1의 싸움에도 오히려 밀리는 신과 강외!! 13화 마지막에는 드디어!!!!!!!!!!!!!!!!!!!!!!! 강외는 치우의 극강무공을 준비하게되면서 마무리된다.!!!